베트남 쌀국수 유튜브보면 베트남에여행가서 쌀국수 국물을 한입 먹어보면 다들 감탄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먹어본

베트남 쌀국수 유튜브보면 베트남에여행가서 쌀국수 국물을 한입 먹어보면 다들 감탄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먹어본

유튜브보면 베트남에여행가서 쌀국수 국물을 한입 먹어보면 다들 감탄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먹어본 베트남전문음식점 쌀국수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던데

소의 뼈와 고기를 고아서 만드는 방법이 같아서 우리 나라의 설렁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들어가는 향신료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은 다른 맛입니다.

향신료가 달라도 국물이 그래도 담백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도 부담없이 먹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말로 빈대풀이라고도 하는 고수만 들어가지 않으면 그리 거부감이 없습니다.

한국에서의 쌀국수가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를 따라 잡지 못하냐면

한국에서의 많은 쌀국수 식당이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보니

직접 육수를 만드는 게 아니고 본사에서 공급하는 분말 육수나 액상 육수를 물을 더해서 끓이는 형태입니다.

직접 육수 만들어서 서빙되는 거랑 라면 스프 넣는 식으로 만들어서 서빙하는 거랑 차원이 같지 않겠지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쌀국수는 거의 다 건면을 사용하는데.. 베트남에서는 거의 다 생면을 사용합니다.

면 자체의 맛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의 무슨 맛과 같냐고 생각하지 마시고 베트남 맛이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됩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그리 거부감없는 음식으로

퍼(대표적인 쌀국수이고 퍼 이외에도 쌀국수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후띠에우남방(돼지 내장이 있어서 일부 사람은 거부감이 있을 수 있음), 분짜, 껌승, 반세오 등이 있습니다. 한글로 검색하셔도 검색 가능한 메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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