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만에 미대입시 준비

1달만에 미대입시 준비

1. 미술교육과(미교) 실기 = 난이도 꽤 높은 편

부분 대학의 미술교육과는

  • 기초 소묘(정물, 석고, 수채화)

  • 디자인 계열 기본기

  • 창의 표현

  • 짧은 시간에 완성하는 퀄리티

을 요구합니다.

보통 1~2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고,

늦어도 6개월~1년은 기본으로 잡습니다.

완전 처음 + 1달 →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기초 경험(취미 미술, 중‧고미술 경험, 손 재능) 있음 + 실기 비중 낮은 대학 → 아주 낮지만 가능성 존재

2. 하지만 “실기 비중이 거의 없는 미교과”도 있습니다

대학마다 선발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예를 들어(패턴 예시):

  • 어떤 대학: 수능 + 교과 + 면접 (실기 X)

  • 어떤 대학: 수능 80 + 실기 20

  • 어떤 대학: 실기 70 + 수능 30

실기가 필수인지 아닌지”는 대학마다 완전히 다릅니다.

→ 당신이 노리는 대학이 실기 비중 낮거나, 비실기 선발 방이 있다면

1달 준비로도 도전이 가능합니다.

3. 당신 상황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

1) 올해 수능을 이미 쳤다는 점

→ 수능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리스트가 이미 결정됨

2) 미술교육과는 지원 가능한 학교 수가 비교적 적어서

정확히 점수에 맞는 대학부터 확인해야 해요.

3) 실기 난이도는 학교마다 차이가 극단적으로 큼

→ “1달 준비로 가능한 대학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

1) 먼저 목표 대학 리스트 만들기

당신의 수능 점수 알려주면

→ 미술교육과 중 실기 없는 대학 / 실기 약한 대학 / 실기 강한 대학

세 그룹으로 정확하게 분류해드릴게요.

2) 실기 비중 낮은 대학 우선 고려

예:

  • 실기 비중 0% (수능 + 면접)

  • 실기 있지만 “기초 소묘” 정도만 보는 학교

  • → 이런 대학이라면 1달 준비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3) 실기 비중 높은 학교는 과감히 제외

1달 준비로는 현실적으로 붙기 어려워요.

진짜 중요한 말

“미술교육과에 가고 싶은 마음 자체는 절대 문제 없음.”

문제는 ‘어떤 대학’의 ‘어떤 전형’을 선택하느냐입니다.

당신 점수, 지역, 목표권 대학을 알아야 정확한 가능성을 말할 수 있어요.

→ 같은 미술교육과라도 “완전 비실기” 대학이 분명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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