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에 대하여
그럼 10년이던 20년이던 팔지 않는 이상 그건 내 돈이 아닌 거죠? : 맞습니다. 주식의 복리효과는 수익을 재투자하였을 때 복리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의 복리효과) : 복리효과는 수익을 재투자하였을 때 복리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전 10시경에 100원을 투자하여 오전 10시 5분경 10% 수익을 보고 110원에 매도한 후, 10시 10분경 110원을 재투자하면 복리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은 1년 복리효과를 볼 수 있고, 파생상품인 ELS 등은 6개월 복리효과를 볼 수 있고, 펀드는 3개월 복리효과를 볼 수 있는데, 주식은 실시간 복리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파생상품이나 채권, 펀드 등은 수동적인 투자로 한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주식은 능동적인 투자로 본인의 능력에 따라 수익은 무한대입니다. 그래서 주식이 다른 금융상품보다 좋은 것입니다. 참고로 펀드는 3개월 이내에 해지하면 수익금의 70%를 환수하고, 수수료와 보수가 1.2% 정도 지출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소 3개월 이상은 유지해야 하고, ELS 등의 파생상품은 평가기간이 6개월 단위이고, 6개월 이내에 해지하면 원금의 10%를 환수하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이상은 유지해야 됩니다. 그런데 주식은 복리효과도 볼 수 있지만 수익만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차익실현을 할 수 있으므로 다른 금융상품보다 좋은 것입니다. (복리는 원금에 대한 수익이나 이자를 원금에 포함하여 재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